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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대선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내달 2일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를 앞두고 오늘(23일)부터 조기투표가 시작된다.     조기투표 마감은 30일로 총 8일 동안 진행되며, 유권자 등록 마감은 23일이다.     유권자 등록은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elections.ny.gov/)를 통해 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면 웹사이트(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를 통해 본인의 유권자 등록 현황과 조기투표 장소 및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부재자 투표 신청서는 23일까지 카운티별 선거 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뉴욕시 5개 보로 선거관리위원회(BOE) 사무소 위치는 웹사이트(https://vote.nyc/page/contact-u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조기투표 기간 동안 선거 보호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부재자 투표, 조기 우편투표, 직접 투표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검찰총장실 웹사이트(https://electionhotline.ag.ny.gov/) 또는 핫라인(866-390-2992)을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핫라인은 조기투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예비선거일 전후인 내달 1일과 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비선거 당일인 다음달 2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예비선거 조기투표 조기투표 시작 조기투표 마감 조기투표 기간

2024-03-22

뉴저지주도 조기투표 열기 뜨거워

오는 8일 본선거를 앞두고 뉴저지주도 조기투표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확인된다.   2일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가 AP통신 선거 분석가 라이언 듀비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까지 56만8734명의 뉴저지주 유권자가 조기투표 또는 우편투표로 투표를 행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46만3533명이 우편투표를, 10만5201명이 현장 조기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투표 시작 5일차에 전체 유권자 650만 명중 8.8%에 해당하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조기투표·우편투표 참여자 61%에 해당하는 34만9000명이 민주당, 22%에 해당하는 12만6000명이 공화당에 등록된 유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시도 이날까지 조기투표소에서 21만27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또 뉴욕주전역 우편투표 참여자는 55만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뉴욕·뉴저지주 모두 오는 6일까지 조기투표소를 운영한다. 뉴욕주유권자는 웹사이트(voterlookup.elections.ny.gov)에서 지정된 조기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한인밀집지역의 조기투표 장소로는▶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nd Ave.) 등이 있다.   뉴저지주 유권자는 각 카운티별로 설치된 조기투표소 아무 곳에서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버겐카운티의 경우 ▶포트리 잭 알터 커뮤니티센터(1355 Inwood Terrace) 등 9곳이다.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early-voting)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종민 기자뉴저지주 조기투표 조기투표 열기 조기투표 시작 뉴저지주 유권자

2022-11-03

내일 NY·NJ 조기투표 시작

내일(29일)부터 뉴욕·뉴저지주 본선거 조기투표가 실시된다.   뉴욕시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배정된 조기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운영시간은 ▶10월 29·30일 오전 9시~오후 5시 ▶31일 오전 7시~오후3시 ▶11월 1·2일 오전 10시~오후 8시 ▶3일 오전 10시~오후 6시 ▶4일 오전 7시~오후 3시 ▶5·6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한인 밀집 지역의 조기투표 장소로는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nd Ave.) ▶플러싱 뉴욕시립대(CUNY) 퀸즈칼리지 (65-30 Kissena Blvd.) ▶플러싱 더보이스클럽오브뉴욕(133-01 41st Rd.) ▶롱아일랜드시티 라과디아 커뮤니티칼리지(31-10 Thomson Ave.) ▶오클랜드가든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222-05 56 Ave.) 등이 있다.   배정된 투표소는 웹사이트(findmypollsite.vote.nyc)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저지주도 같은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조기투표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버겐카운티의 조기투표소는 포트리 잭 알터 커뮤니티센터(I355 Inwood Terrace) 등 9곳이다.   카운티별 조기투표소는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early-vo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조기투표 시작 카운티별 조기투표소 조기투표 시작 조기투표 장소

2022-10-27

6월 예비선거 앞두고 조기투표 시작

오는 6월 28일 실시될 예비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하지만 시카고와 서버브 지역은 빨라야 다음 주부터 조기투표가 가능하다.     내달 치러지는 예비선거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각 당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중간선거이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연방 상원과 하원의원, 주지사, 판사직 출마자를 정하게 된다.     일리노이 주는 가장 긴 조기투표 기간을 갖고 있다. 현장 조기투표의 경우 선거일 40일 전부터 시작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19일에 해당된다.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해 약 두 배 정도 긴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기투표의 경우 투표소에서 유권자 등록을 할 수도 있다. 주소나 이름이 변경된 경우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시카고와 쿡 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조기투표소의 운영이 19일보다 한 주 늦은 26일부터 다운타운 수퍼사이트에서 시작된다. 한 주 늦춰진 이유는 시카고 시의회 지역구 재획정 주민투표가 예상됐으나 취소되면서 준비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카고의 모든 지역구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되는 것은 6월13일부터다. 그리고 28일 투표일까지 이어진다.     쿡 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6월1일부터 다운타운 투표소에서, 서버브 지역에서는 6월13일부터 조기투표가 각각 가능하다.     우편투표 역시 가능하다. 단 우편투표 신청은 23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해야 하고 27일까지는 대면으로 해야 한다. 시카고와 서버브 쿡 카운티 유권자들은 6월19일부터 발송되는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후 6월28일까지 소인이 찍힌 투표 용지가 투표일 후 14일까지 도착되어야 개표될 수 있다. 혹은 27일까지 지정된 우편함에 우편투표 용지를 넣어야 한다.     Nathan Park 기자예비선거 조기투표 조기투표 시작 조기투표 기간 현장 조기투표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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